적지 않은나이에 베트남어를 배우게 되어 불안함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참 좋으신 김민기쌤의 강의와 따뜻한 격려 덕분에 열심히 배우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는 지인들은 인터넷강의로 하면될 것을 힘들게 학원에 가서 배우냐고 안쓰러워하기도 하고 괜한 고생을 한다는 뜻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 당당하게 말합니다.
수업시간에 직접 강의 하시는 김민기선생님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면 더 관심가지며 베트남어공부에 푹 빠지고
어렵다기보다는 배움에 있어서 뿌듯함과 흥미. 그리고 열정이 생기게 된다고 말입니다.
또한 하루가 얼마나 빠르게 지나는지 모른답니다.
주말 토요일반이라서 선생님게서 내주신 과제 즉, 예습과 복습을 준비하며 하루하루 설렘과 기대감으로 한주를 보내고 토요일수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늘 밝은모습으로 하나하나 세심하게 가르쳐주시고 따뜻한 말로 격려해 주시며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북돋아 주시는 김민기쌤의 수업을
참 좋아하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김민기쌤과 그리고 같이 공부하는 동료들과 재미있고 활력있는 수업을 해 나가며 각자의 계획과 목표를 이루는 우리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민기 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