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선 선생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월, 수 베트남어 수업♡

씬짜오~!!

올해 3월부터 9개월 동안 문선 선생님의 베트남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9개월 동안 월 수는 문선썜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취미로 시작했던 베트남어는....

처음 접하는 생소한 언어인데다, 성조가 6개라 어렵기도하고, 게다가 제가 외국에서 오래 살다온 탓에 문법 용어(?)를 몰라 매 수업시간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2번의 수업을 듣고, 포기하려던 찰나에 문선 선생님께서 따로 주말에 보충도 해주시고, 학원 수업 외에 별도로 질문을 드려도 친절하고 꼼꼼하게 답변을 해주신 덕에 지금까지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문선 선생님의 베트남어 수업은 항상 웃음으로 시작해서 웃음으로 끝나는 즐거운 수업입니다.

호치민인사대에서 만든 원어민 교재를 사용하기에 실제로 베트남에서 사용하는 일상 생활의 대화 문장들을 배울 수 있고, 직접 상황극(?) 같은 참여형 수업(액티비티)을 통해 더 빨리 외우고 익힐 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