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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공부 3조원대 열풍' 프랑스어·베트남어 등 강남 학원가 방학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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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 김순복 기자  |  aha080@gmail.com

승인 2018.01.07  11:31:29  

최근 직장인들이 자기계발을 하는 이유로 ‘더 나은 직장으로의 이직(45.7%)’과 ‘직무 전문가가 되기 위해(37.7%)’라는 답변이 가장 높았다.
 
잡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이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 중에는 더 나은 직장을 찾기 위한 이유가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났다. ‘더 나은 대우를 받으며 이직하기 위해’라는 답변이 응답률 67.7%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특히 20대와 30대 직장인 중에는 70.8%, 70.2%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현재 직장에서 더 나은 대우를 받기 위해’라는 답변이 38.3%로 상대적으로 높았고, 이어 ‘노후에도 할 수 있는 직업을 찾기 위해(32.0%)였다.

 

지난 10월 산업통상자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성인교육 시장이 3조원대를 육박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평생교육의 개념으로 학습지를 신청하거나 학원을 찾는 직장인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성인교육 수강생의 70%가 외국어공부를 하고 있으며, 한 학습지의 성인 회원 수는 4년 만에 3만 2천여 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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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국내 최초 프랑스어 전문 어학원으로 시작해 현재 총 13개 외국어 강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가보훈처 지정학원인 강남르몽드어학원과 강남중국어학원 프로차이나가 겨울 방학을 맞아 수강생들을 위한 특별한 외국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그 중 특히 중국어와 불어 강좌의 효율적인 구성이 눈에 띈다. 제2외국어 전문 위 어학원은 날로 증가하는 중국어 강좌 수강생들의 니즈에 맞춰 단순한 회화 강의을 넘어,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를 통합적으로 교육한다. 수강생들이 수업 하나로 HSK 시험대비까지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특별 과정을 국내 최초로 개설하고 이와 더불어 본 강좌 수강생에게는 동일한 레벨 강좌를 무제한 교차 수강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져, 중국어 회화와 HSK 준비를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마스터 할 수 있다.


강남르몽드어학원은 전문적인 원어민선생님과 유학파 선생님들로 구성하여 만족스런 강의를 제공하며, 현재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태국어, 베트남어, 미얀마어, 캄보디아어, 말레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 이란어 등 17개 외국어 과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 등 제2외국어를 집중교육한다는 계획이다고 전했다.

 

현재 어학과정으로 -한국어 : 한국어능력검정시험 - 영 어 : TOEFL, TOEIC, TEPS, G-TELP, OPIC - 중국어 : BCT, HSK, CPT, TSC - 일본어 : JLPT, JPT, SJPT - FLEX(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독일어) - 기타 취업에 필요한 공인 외국어 공인인증 시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프랑스어 강좌는 방학을 맞아 문법 강좌와 더불어 실생활과 밀접한 회화 패턴 연습을 통해 어려운 불어를 쉽게 말할 수 있는 강의 등 수강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속성으로 불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강좌 구성이 돋보인다.

 

이들 학원은 국가보훈처 지정학원으로 국가유공자 및 자녀의 어학강좌 수강료를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프랑스와 독일 어학연수 무료 컨설팅과 무료 수속 특전 등 수강생을 위한 파격적인 혜택이 추가되고 프랑스 명문대를 졸업한 유학파 컨설턴트에게 전문적인 어학연수, 일반 연수, 예체능 유학 정보를 들을 수 있도록 매달 유학설명회가 진행된다. 문의 : 02) 554-8279 
 
사진 출처= 강남르몽드어학원, 교원그룹, 한국경제, IB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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