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 Shin : 파리에서 온 르몽드 수강생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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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5월에 수업들은 학생인데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학원다닐 때 프랑스오게되면 특파원처럼 소식을 계속 전하기로 했는데 와서 이것저것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연락드려요ㅠ

요즘 한국은 많이 춥다는데 프랑스는 한 2주전까지만해도 한겨울처럼 춥다가 지금은 그냥 쌀쌀한 정도에요~
저는 집은 오기전에 유학원을 통해서 구했고 한달에 800유로정도 내고 있어요, 처음이라 계약기간까지는 이렇게 살지만 내년 1월에는 좀 더 저렴하고 좋은 집 찾아서 이사 나갈 계획입니다^^
어학원은 하루에 평균 4시간정도 수업을 듣고, 지금 다닌지 5개월정도 됐는데 왕초보로 시작해서 이제 b1 끝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선생님이 만들어 주신 문법책 번역판이 정말 큰 도움 됐습니다ㅠ 너무너무 감사해요ㅠ 아무래도 프랑스어로 배우다보니 다른건 다 좋지만 문법은 좀 아쉬운데 이 자료들보고 부족한 부분들을 정말 넘치게 채우고 있어요~ 이거 볼때마다 선생님 생각이 나서 이렇게 연락드려요^^ 

프랑스생활정보 관련해서 제가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말씀해주시면 제가 할 수 있는한 여기서 알아봐 드릴게요~

그럼 부쩍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mlle. Lee 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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