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후기 01

최고관리자 0 145
테스트로 학습을 마무리 하여 그동안 학습 내용을
일괄적으로 정리하여 다시 올리게 되었습니다.

회사를 잠시 쉬고 있어 몰입하여 영어공부를 하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안 하던 공부를 하면서 약간 몸살이 나기도 하고 너무 힘들 때는 중간에 3일 정도 휴식을 취하고 기본 공부시간 이외에 시간들을 제 컨디션에 맞게 탄력적으로 변경하기도 하였습니다.

■ 스터디 시작시 평가받은 레벨과 내용
: 단어:중1-2학기/문장이해력:중1-2학기/스피킹:왕초보/리스닝:완전바닥/발음능력:그나마 좋은편
1) 총 학습기간: 2014.06.10(화)~7.11(금) 총 32일
2) 총 학습시간: 약 140시간

★ 100시간 이내 도달목표
1) 3분 스피치를 사전준비 없이 한다.
2) 인터넷 국제판 중 관심분야는 어느 정도 이해한다
3) 어쨌든 영어울렁증은 완벽히 극복한다.

★ 최종 점검일 7월 12일(토)
이런 테스트는 거의 학교를 졸업하고 처음이라 약간 정신도 없고 뭔지도 모르고 받았습니다.
듣기(문제 풀고), 리딩속도(독해), 단어체크, 3분스피치(발음능력포함), 뉴스청취 체크 등...... 시험이 끝나고 길가의 들풀님이 토익시험에 나오는 유형에 문제들이라고... 하셔서 좀 놀라기도 하고(토익시험을 본적이 없고 영어를 아주 잘하는 사람들만 보는 것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리딩 테스트때는 시간이 50초나 남아서 아 조금 더 천천히 봐도 되는구나 했는데요... 제 속도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설명을 해주셔서 조금 놀라기도 했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몇 문장 보는 것도 어려웠었는데요^^

◆ 그 동안의 실력 변화와 그에 대한 느낌 ◆
먼저 약 한달 동안 제 영어학습을 잘 이끌어주신 '길가의 들풀' 님께 감사 드립니다.
처음 뵙고 점검 테스트 받았던 날이 기억이 나네요. 긴 장문에 글을 2개 정도 주셨던 것 같은데요
전혀 모르겠는데요 라고 답했었던...... 그리고 그렇게 영어 공부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필요로 하는 정보들이 주로 영어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주로 비디오나 책이 였는데요 잘 들을 수 없고 제대로 읽을 수 없으니 늘 답답했었습니다.
그래서 회사를 다니면서 중간 중간 짧게나마 영어학원을 다닌 적도 있고 책을 사서 보면서
혼자 공부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크게 실력 변화를 느끼지 못하기도 하고 직장생활에 쫓기다 보니 지친 마음에 금방 포기하게 되더군요. 그렇게 몇 번의 과정을 거치면서 한날 남짓 여유가 있을 때 몰입해서 한번 영어공부를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학습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영어공부가 늘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많이 갖고 있었기 때문에 사실 처음 많은 것을 기대하기
보다는 몰입하여 그 동안 해보고 싶었던 영어공부를 마음껏 할 수 있다는 기쁨이 더 컸습니다.
그렇게 영어 공부가 시작되고 아니다 다를까 한 문장 한 문장을 이해해 나가는 것이 처음에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매번 다음 과를 넘어가는 것이 두렵기 까지 했었답니다.

하지만 제일 좋았던 것은 머리 아픈(?) 문법 위주의 학습이 아니 였기 때문에 그나마 정말 재미있게학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학습 시간이 조금 지나고 어느 시점에 갑자기 독해가 잘 되기 시작하더니 이제 단어만 만약 다 알면 그냥 쉽게 볼 수 있겠다는 기분(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면서 편하게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이 나오면 찾다가 몰입도 떨어지고 번거롭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아고~ 단어만 조금 더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많았습니다.

처음 영어 학습을 시작할 때 어떻게 100시간 정도에 뉴스청취가 가능하고 3분 스피치가 가능할까 생각했었는데요. 이제 조금 감이 잡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다른 언어를 배울때도 이렇게 습득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영어 울렁증에 관한 것인데요 일단 지금은 알고 모르는 것과 관계없이 영어를 대하는 마음자세가 편해졌고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알게 되었다는 점 그래서 무엇을 보충해야 하고 어떤 교제와 어떤 연습을 더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3분 스피치는 모든 문장을 완벽하게 문법을 맞추어 말할 수는 없지만 저도 모르게 문장 이해력이 쌓이고, 그 동안 수없이 문장을 반복을 했더니 마치 버튼 누르면 나오는 무슨 게임처럼 말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 입니다. 물론 문법도 약간 틀리고 어순이 바뀌기도 하지만 예전에는 그것을 인식하고 수정하는데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가 걸렸다면 지금은 가볍게 인식하고 수정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 누군가 이게 틀렸어요 라고 하면 금방 바꿀 수 있는 가벼움(?)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러니 책을 봐도 금방 금방 그런 것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아~ 그리고 뉴스청취는 들어보니 들리기는 많이 들리는데 모르는 단어가 참 많더라고요. 전 뉴스청취를 하시는 분들이 100% 이해(해석)하고 듣는 것이라 알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약간 에피소드이긴 한데요 어느날 너무 머리가 아파서 영화를 한편 보고 싶어서 플레이를 하는 순간 갑자기 두 사람이 두가지 언어를 가지고 동시에 이야기 하는 혼란스러운 순간이였습니다. 저는 자막을 보려했고 뒷면에 영어가 조금씩 들리니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최대한 자막에 집중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물론 모두 다 이해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경험은 처음 해보는지라 ....ㅎㅎㅎ

이제 앞으로의 영어학습이 진짜 공부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많은 문장 표현력들을 익히고 각 파트별로 발전시키려면 꾸준한 학습과 경험의 시간이 필요할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기초학습을 충분히 했기 때문에 어떻게 스케줄을 잡고 어느정도 시간을 배분해야 하는지 매일 어떻게 학습을 해나가야 하는지 알게 된 것이 정말 다행인것 같습니다 ^^

이상 한달남짓 개인적으로 정말 기억에 남을 영어학습시간과 그 시간을 잘 이끌어주신 길가의 들풀님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스터디 하실 분들은 일단 100시간이라는 시간이 어쩌면 전체 인생에 있어서 그리 긴 시간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한번 영어에 한(?)이 있으시다면 그냥 한번 믿고 학습을 진행해보신다면 그로인해 무한한 것들이 펼쳐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수강 후기 원분 보기 바로 가기  → https://blog.naver.com/red1004_001/220002548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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